얼마전 첫 집장만을 하고 올리모델링을 하였어요.

조명은 인테리어업체에서 하지 않고 공간조명을 수시로 드나들며

정말정말 신중 또 신중하게 골랐네요. ^^

그럼 제가 고른 조명 구경하세요~~

제일 맘에 드는 공간은 주방이에요. 플럼프 레일등으로 환하게 주방을 밝혀줘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거실은 프라하 8등을 삼파장으로 했어요. 그냥 화이트색상이 아니라 골드느낌의 자연스러운 터치가 있어서 가까이서 봐도 럭셔리한 느낌이 있어요.

안방은 민트색 실크벽지에 맞춰 패트리샤 6등을 선택했어요. 샹들리에의 크리스탈은 저렴한 느낌이 아니라 무게감이 있으면서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8W led를 골라서 살~짝 어두운 느낌은 있지만^^; 방이라 상관없네요.

7살, 3살 두 딸이 사용하는 방은 핑크색 벽지에 데스트니 5등이에요. 별모양도 이쁘고 세일도 해서 더 좋았어요.

시어머니께서 사용하실 방엔 블루그레이벽지에 헤미스티 LED 정사각 방등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등을 선택했어요.

후기글 중에서도 많이 봤던 등이라 눈여겨봤었어요.

화장실엔 LED 6인치 매입등, 현관과 중문엔 루카 1등 센서등을 달고

화장대 앞엔 플럭스 사각1등 팬던트 전구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저처럼 엔틱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 공간조명 샹들리에 강추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