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등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이곳저곳 많이 찾아다니며 정말 많이 고민했네요.

주위에 물어보고 해서 이 제품이 세련돼 보이고, 젊은감각을 나타내주는 등이라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첨엔 1등으로 할려고 했는데, 1등짜린 좀 어둡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전 개인적으로 어두운건 별로인데다가

아이들과 같이 식사를 해야해서 좀 밝아야 했거든요. 근데 3등짜리 요놈이 눈에 띄더라구요.

받아보고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철재도 고급스럽고, 유리도 동글동글 너무 예뻐요.

묵직한 감이 있는데, 작은것보단 무게감이 있어야 조명도 더 포인트가 될것 같아서 아주 맘에 드네요.

식탁등 볼때마다 너무 뿌듯. 정말 잘골랐어. 자화자찬 하고 있답니다.

식탁은 대리석식탁이라 좀 엔틱한데, 나름 뭐..모던한 요 조명과 이상하진 않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