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집
작년 여름부터 등을 바꾸기 시작 !
클라라 핑크(안방) , 엘린 3등(식탁등), 엘린 벽등, 크라운 센서등(현관), 크라운(베란다)
식탁등을 크라운으로 설치 했다가 이번에 엘린 3등으로 분위기를 바꾸었으요
안방에 설치는 클라라 핑크 등
벽지 색과도 잘어울리며 흰색가구 색과도 잘어울려서 만족합니다.
사진속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커텐도 핑크와 아이보리 색으로 투톤
마치 꿈나라에 들땐 공주가 된 느낌이랍니다.
엘린 3등을 설치하고 난뒤 친구들이 놀러와
마치 카페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것 같다고 좋아하네요.
아침에 출근할때 크라운 센서 현관등이 짠하고 불을 비추면
마치 오늘 하루는 좋은일만 가득할것같은 느낌!
퇴근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
역쉬 !! 잘 설치 했어라고 감이 살아있네라고
혼자 자뻑에 빠지곤 합니다.
아직 작은 방... 그리고 주방등까지 교체할부분이 많아요.
다 바꾸려니 거금이 들것같아 하나하나 바꾸고 있는 중 ㅎㅎ
그래도 하나씩 바꾸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가끔 하나씩 바꿀때마다 나에게 주는 선물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ㅡㅡㅡㅡㅡ^
공간조명 대박나세요 ^^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조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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