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평수지만 우리만의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예쁘게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갔지만 식탁등과 안방등은 제가 고르게 됐네요~
조명가게에서 직접 가서 보고 싶지만 아기가 어려서 다리품 팔기가 쉽지 않구 인터넷 여기저기 서핑중에도 딱히 맘에 드는걸 못 골랐었어요.
그러다가 확 제눈에 띈 것이 일렉트로1등 팬던트예요~
상품평이 별로 없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직접 볼수도 없고 며칠 고민하다가 아무리 다른곳을 돌아다녀도 이것만큼 맘에 드는게 없어서 결정했어요~
예쁘게 고쳐진 울집에서도 젤 애착이 가는 건 바로 요놈이랍니다 ^^
먼지청소는 어떻게 해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면서두 그런 걱정을 싸악~ 날려버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아이예요.
친정엄마도 보시고선 너무 예쁘다고 멀쩡한 친정집 등을 바꾸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오리엔탈 패브릭6등 안방등은 사실 맘에 드는게 품절돼서 고른 차선책이였어요~
하지만 벽지와 가구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형광등 색깔은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기본 백열등으로 했는데 6등인데두 좀 어두운 감은 있지만 분위기 있고 좋아요~
살짝 밝으면 좋을텐데~ 정 불편하면 전구를 바꿔봐야겠어요~
직부라 훨씬 깔끔하답니다.
만족한 선택을 하게 되서 너무 기뻐요~ 공간조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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