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부모님을 모시랴 어린 자식들을 키우랴
쉴 새 없이 고단한 삶임에도
틈틈이 놋그릇을 빛이 나도록 닦으시고
짬짬이 찬장을 윤이 나도록 닦으시던 울엄마
어느덧 그 딸이 훌쩍 커서
시집을 왔습니다.
엄마가 깨끗하게 쓰시던 찬장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멀리 시집을 온 탓에
엄마가 보고 싶어 목이 메일때면
이 찬장에 와서 엄마의 숨결과 손길을
느껴봅니다.
조금 고적하던 이 가구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놋그릇을 연상시키는 이 토르등을 보자 마자
이 찬장의 벗이 될 것임을 확신했답니다.
찬장을 향해 달려 있는 모습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귀를 기울인 모습 같습니다.
은은한 팬던트로 새어나오는 그윽한 빛이
마음에 커다란 위안을 줍니다.
좋은 제품 감사드려요!
따스한 후기 말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토르 팬던트 조명 상품은 놋그릇을 모티브로 제작된 조명이며
LED전구 및 삼파장 전구를 모두 활용할수 있어 그 실용성까지 더해진
디자인 조명 상품이랍니다.^^
따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고객님댁에 설치되어
그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후기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