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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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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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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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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39
예쁘게 차려 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집.
널찍한 아일랜드식탁 위로 다이닝 테이블을 차려 소소한 대화 나누는 시간을 참 좋아하는데,
그 때마다 뭔가가 참 아쉬웠다.
이유는 바로 조명.
신혼집에 들어오면서 엄마가 조명을 사 주셨는데,
성능 좋은 삼성 제품으로 몽땅 구입 해 주셔서 4년간 잘썼다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을 땐 그저 '불만 환하면 됬지' 했는데, 계속보다보니 자꾸 거슬려...ㅠㅠㅠ
밋밋하고 개성없는 주방등을 바꿔주고파 여러 유명한 조명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우리집 다이닝 공간에 딱인 조명을 발견했다!
큼지막한 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
늘신한 맵씨를 뽐내며 둥그런 타원 유리구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나는,
'공간조명 리브레 7등 펜던트 브론즈'
조명 하나로 우리집 주방 분위기를 바꿔보자!
조명을 달기 전, 나름 아기자기 꾸며보고자 셀프 인테리어를 해 놓은 주방사진.
원목 아일랜드 식탁을 들이고, 다용도실 문은 진한 남색에서 베이비옐로우로,
벽 한쪽편은 요즘 유행하는 백색 타일을 붙여주었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하다.
'공간조명 리브레 7등 펜던트 브론즈'
특징없는 주방등. 게다가 살짝 푸르딩딩한 주광색의 전등 때문인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맘에 안든단 말이야.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 포인트가 없는 우리집 주방에 분위기와 감성을 더해 줄 예쁜 조명을 달아보자고 마음을 먹어본다.
어울리는 주방 조명 찾겠다고 한참을 고생했는데,
보자마자 정말 감탄사를 내뱉었던 '공간조명 리브레 7등 펜던트'
요즘 유행하는 비싼 북유럽조명(루이스폴*, 베르* 등)은 금액대가 부담이 되었고,
이젠 너무 흔해져 너도나도 쓰고있기에 사실 조금은 식상했단 말이지.
'리브레 7등 펜던트'는 공간조명에서 직접 디자인 해 제작한 상품이기에 흔치 않아 마음에 들었고,
시원시원하게 쭉 뻗은 바디에 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드는 브론즈 도금이 완전 내마음에 쏘옥-!!
은은한 브론즈 바디에 유백색의 타원형 유리구로
세련됨이 잔뜩 뭍어나는 우리집 주방 한켠.
측면에서 보았을 땐 이런느낌.
둥그런 돌멩이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유리구는
브론즈 바디에 폭- 감싸듯이 연결되어 따뜻한 느낌을 주고,
섬세한 유리공정으로 만들어져 더욱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다.
이 유백색의 은은함, 너무 예뻐서 어쩔꺼야 ㅎㅎㅎ
섬세한 유리공정으로 만들어져 더욱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다.
30cm와 42cm 두 종류의 막대봉이 함께 동봉되어 오는데,
짧게 사용하고프다면 막대봉을 단독으로,
길게 사용하고프다면 연결부속을 이용 해 72cm의 길이감으로 설치 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은 전체 인터리어를 진행하여 천장의 높이가 높거나,
펜트 하우스 또는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기에
상황에 맞게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확실히 전체샷을 찍고 보니 많이 비교가 된다.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랬던가. 훗.
조명을 교체했더니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에 와인을 안꺼낼 수가 없었다. ㅎㅎㅎ
아기가 잠든 후 소근소근 나누는 담소는 더 즐겁고.
올려다 보면 영롱하게 켜진 조명 빛이 마음을 더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어쩌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이란 공간.
작은 부분 하나 바꿔주었을 뿐인데, 이 공간에서 많은 위로를 받게 되네.
우리집 분위기를 바꿔보고픈 분들께
따스한 감성이 듬뿍 담긴 공간조명 리브레 7등 펜던트 추천해요 :-)
출처 : 온하담, 당신과 나의 온기있는 하루를 담아요
https://blog.naver.com/eternal0111/22194692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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