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을 완성시킨 공간조명 ^^

 부산에서 주택을 리모델링한 집에 신혼집을 꾸리고, 깨복고 있는 결혼 1년차입니다.

리모델링 컨셉이 네추럴 화이트였어요^^ 잘몰라서 흉내만 냈어요.

그리고 집안의 분위기를 내는 포인트는 조명이다 생각하여 조명을 잘골라보려고 애를 썻어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된 공간조명...

검색해보니 해운대쪽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보고 살려고 방문을 했었죠. 저를 기억하실까 모르겠네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들 덕에 많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조명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그럼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현관입니다. 집으로 드러서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센서등 두종류에요~

사각 센서등과 프로미 센서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사각센서등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오묘하죠?

그리고 프로미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이미지네요~^^

현관을 드러서면 거실입니다. 거실에는 심플방등, 피옹1등, 간접조명을 설치하였는데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오긴했는데 집이 화이트 톤이라 심플방등으로도 그리 어둡지 않아요.

그리고 조명 박스와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

피옹1등은 벽에 포인트 등으로 설치하였는데 아직 벽이 허전하네요~

그래도 간접조명으로 분위기 잡을때 좋답니다.

그리고 조명박스 안의 간접조명은 하나가 색상이 안맞게 샀나봐요.ㅋㅋ 그래도 은근 분위기 있습니다.ㅎ

저희는 주방과 거실이 나란히 있어요. 요리하면서, 밥먹으면서 TV볼려구요~

주방은 미니햇을 컨셉으로 했구요. 포인트로 피옹1등 하나 추가했어요.

팬던트 미니햇 이쁜가요? 왼쪽 벽에 인테리어 선반을 비추는 피옹1등은 좀 세련되지 않나요?

저는 아주 흡족해하는 공간이에요~^^

마지막으로 안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엔젤등이 있죠~

파란색 포인트 벽을 뒤로하고 천사등이 펜던트처럼 매달려 있으니 마치 천사가 하늘을 나는듯 합니다.

처음에 그런 저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골랐어요.

이렇게 저희 부부의 신혼집은 공간조명이 한목 톡톡히 했습니다.

아직 가구가 정리되지 않아 올리지 못한 방이 몇군데 있네요.

깔끔하게 정리해서 후기 또 올릴게요~

공간조명 강추!!!